▲ 문준혁 (부교수) ▲ 소속 : 공학부 화공생명공학 전공 ▲ 대표업적물 - 『Hierarchically Porous TiO(2) Electrodes Fabricated by Dual Templating Methods for Dye-Sensitized Solar Cells(Advanced Materials, 2011)』 문준혁 교수는 ‘3차원에서 정렬된 나노기공구조를 갖는 전극’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에 적용하는 등 에너지 연구 분야에서 가장 탁월한 연구자의 한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 교수는 최근 5년간 36편의 교신저자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총 Impact Factor의 합은 206.818에 달한다. 특히 Nature 출판 그룹의 Scientific Report에 총 4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5년간 33억 6천만원 이상의 교외연구비 수주, 30건의 국내특허 등록 및 4건의 해외특허 출원, 기술이전 등 산학협력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문준혁 교수, 제 1회 서강학술상 수상
본교 ‘제 1회 서강학술상’ 수상자로 강정인 교수(정치외교학), 윤경병 교수(화학), 문준혁 교수(화공생명공학) 등 3명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2월 24일(수) 오후 3시 우리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서강학술상은 정교수를 대상으로 한 S․T․A․R(Sogang Top Achiever in Research) 부문과, 부교수 및 조교수를 대상으로 한
young S․T․A․R 부문으로 구분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S․T․A․R 부문에 강정인 교수(정치외교학)와 윤경병 교수(화학)를,
young S․T․A․R 부문에 문준혁 교수(화공생명공학)를 최종 결정하였다.
서강학술상 수상자에게는 S․T․A․R 총 9,000만원, young S․T․A․R 총 6,000만원의 특별연구비 및 책임시간 감면(특별 연구년 휴직) 부여 등
비금전적인 인센티브가 함께 부여된다.
유기풍 총장은 “미래의 변화를 주도할 연구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학교와 국가, 더 나아가 인류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연구자를
서강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며, “3년간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대우와 함께 더욱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공계열 young S․T․A․R 부문 수상자
▷ 기사 원문 : http://club.sogang.ac.kr/@bb/bboard.asp?db=@bbs_notice&mode=read&num=2813&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