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동향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독립만세'…미쓰비시·히타치도 제쳤다.

작성자
moonlab
작성일
2020-05-09 08:50
조회
325
전기차 배터리는 ‘제2의 반도체’로 불린다. 현재 한국 산업의 주력인 반도체를 잇는 차세대 성장동력이라는 의미다. 그전에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를 국산화하는 것이다. 작년 일본의 수출 규제로 소재 국산화는 더욱 절실해졌다.

2차전지의 양대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은 공격적인 투자로 소재 국산화에 뛰어든 기업이다. 생산능력은 물론 기술력을 높여 세계 1위의 2차전지 소재업체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증설 계획을 발표한 포스코케미칼의 음극재 공장을 22일 찾았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4229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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